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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과 상처 위에 돋아나는 ‘너와 나’라는 감각, 부스러지고 깨어진 세계를 메우는 회복의 언어

    2024.10.02 by 미디어시인

고통과 상처 위에 돋아나는 ‘너와 나’라는 감각, 부스러지고 깨어진 세계를 메우는 회복의 언어

―손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믿어』 문학동네시인선으로 출간  하린 기자 제32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손미 시인이 세 번째 시집『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믿어』를 문학동네시인선으로 발간했다. 끝없는 고통과 폭력의 구조 위에 섬세한 회복의 언어를 직조해 오던 손미 시인은 제32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첫 시집 『양파 공동체』(민음사, 2013)와 두 번째 시집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민음사, 2019)를 통해 “고통을 받아 적는 사람”(시인 이영주)으로서 “살아 있어서 아프”(시인 김행숙)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거나, “머나먼 은유를 불러와 사물의 공간을 드넓게 만”(시인 김혜순)드는 시적 면모를 보여왔다.  그런 손미 시인이 이번 시집에선 녹록지 않은 현실 세계를 끌어안고 타인과의 끝없..

신간+뉴스 2024. 10.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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