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시인의 『날개 환상통』(문지사, 2019)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 최종 수상
― 최돈미 번역가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국제적인 입지 재확인 하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 이하 번역원)에 따르면 번역원의 ‘해외출판사 번역출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김혜순 시인의 『날개 환상통』이 (영역판 제목 『Phantom Pain wings』)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에서 최종 수상하였다. 여러 차례 입후보는 되었지만 한국문학 작품이 전미 도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전미 도서 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s)은 미국 전역의 도서 비평가 전문협회인 전미 도서 비평가협회(NBCC, National Book Critics Circle)가 매년 수여하는 대표적인 미국 문학상이다. 김혜순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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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2.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