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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밝게 하고, 부드럽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시

    2025.05.23 by 미디어시인

  • 결핍과 고통을 섬세한 시적 언어로 끌어안는 치유의 미학

    2025.05.23 by 미디어시인

  • 존재의 경계에서 건넨 시로 쓴 아름다운 초대장

    2025.05.22 by 미디어시인

  • 사랑의 언어로 불안을 견디는 영혼의 ‘로드 포엠’

    2025.05.22 by 미디어시인

  • 극한에 이르는 상상력의 전개를 여실히 보여주는 시(詩)

    2025.05.12 by 미디어시인

  • 사랑과 이별, 기다림과 상실. 그 순간들에 서린 감정의 농도

    2025.04.23 by 미디어시인

  • 섬세한 사유와 함께 한층 더 굵어지고 깊어진 목소리

    2025.04.17 by 미디어시인

  •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

    2025.04.17 by 미디어시인

마음을 밝게 하고, 부드럽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시

―이은봉 시인의 신간 시집 『바람의 파수꾼』 시작시인선으로 출간. 하린 기자 이은봉 시인의 시집 『바람의 파수꾼』이 시작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이은봉 시인은 1983년 『삶의 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생활』 『걸어 다니는 별』 『뒤뚱거리는 마을』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는 『시와 생태적 상상력』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등을 저술했다. 이번 신간 시집에서 중요한 코드로 작용하는 게 바람이다. ‘바람’은 생명을 가리키고 자유를 가리키는 상징이다. 생명이기도 하고, 자유이기도 한 바람은 어떤 파수꾼도 지키지 못한다. ..

신간+뉴스 2025. 5. 23. 09:19

결핍과 고통을 섬세한 시적 언어로 끌어안는 치유의 미학

―황남하의 첫 번째 시집 『합정에는 우물이 없고 당산에는 당신이 없다』를 더푸른시인선으로 발간 하린 기자 2016년 《문학나무》 신인상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황남하 시인이 첫 번째 시집 『합정에는 우물이 없고 당산에는 당신이 없다』를 더푸른시인선 005번으로 발간했다. 황남하는 등단 이래 대상과 화자가 가진 결핍과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면서 그것을 섬세하게 읽어내고 따뜻하게 보듬는 작업을 해 왔다. 결핍과 고통 앞에 황남하 시 속 화자는 흥분하거나 분노하거나 자학하거나 자책도 하지 않는다. 격양된 목소리로 결핍과 고통을 바라본다고 해서 그것들이 사라지거나 달아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핍과 고통이 가져온 상황을 예리한 눈으로 직시하고, 그것이 갖는 본질성을 간파한 후 어린애 달래듯이 조곤..

신간+뉴스 2025. 5. 23. 08:55

존재의 경계에서 건넨 시로 쓴 아름다운 초대장

―박설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우리 집에 놀러 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 하린 기자 2003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박설희 시인의 시집 『우리 집에 놀러 와』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올해로 등단 23년 차를 맞이한 박설희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현실과 사물들을 통하여 세상사의 신산함을 말하는 동시에 그것들을 존중하고 위무(慰撫)하는 정서의 깊이와 함께 언사의 품격을 갖추게 된다. 생명과 죽음, 자연과 인간, 역사와 공동체, 일상의 희로애락에 대한 폭넓은 시선을 세밀한 시적 언어로 엮어낸다. 시인은 한 생명이 떠나고 또 다른 생명이 오는 경계 위에서 우리 삶의 근원과 의미를 절묘하게 응시한다. “한 생명이 가고 한 생명이 왔다”는 시인의 말에서 보이듯, 존재의 순환, 삶과 죽음의 교차..

신간+뉴스 2025. 5. 22. 23:03

사랑의 언어로 불안을 견디는 영혼의 ‘로드 포엠’

―양안다의 일곱 번째 시집 『이것은 천재의 사랑』 타이피스트시인선으로 출간 하린 기자 양안다의 일곱 번째 시집 『이것은 천재의 사랑』이 타이피스트 시인선 009번으로 출간되었다. 201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시집 『작은 미래의 책』부터 『몽상과 거울』에 이르기까지, 여섯 권의 시집을 통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인간이라는 미로를 섬세하게 탐색하고, 관계의 이면을 통해 인간의 불완전함을 시적 언어로 견고히 다져 왔다. 양안다는 이번 시집을 통해 사랑의 모순과 착란을 통과하며, 불안이라는 그림자와 나란히 걷는 ‘로드 포엠’을 보여준다. 거창한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이 실패하거나 사라진 뒤, “비극일지 희극일지 모르는 감정의 입체 속에서” 그 마음을 어..

신간+뉴스 2025. 5. 22. 22:48

극한에 이르는 상상력의 전개를 여실히 보여주는 시(詩)

―이승예의 세 번째 시집 『코드를 잡는 잠』 여우난골에서 출간 김네잎 기자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치밀한 언어를 운용하여 중량감 있는 문장과 이미지를 생산한다는 문단의 평을 받으며, 2015년 《발견》으로 등단한 이승예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코드를 잡는 잠』을 여우난골에서 발간했다. 두 권의 시집 『나이스 데이』와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어요』를 통해 생의 내밀한 감정을 밀도 있게 형상화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는 이승예 시인은 제5회 김광협 문학상>, 제20회 모던포엠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승예 시인은 이번 시집 『코드를 잡는 잠』을 통해 “잊을 수 없지만 잊힌 것처럼 심연에 가두어 두었던 자아를” 시적으로 꺼낸 후 그것이 가진 양상을 매력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시인의 내면 깊숙이 봉인되어 있던 상처와..

신간+뉴스 2025. 5. 12. 22:43

사랑과 이별, 기다림과 상실. 그 순간들에 서린 감정의 농도

―이제야의 두 번째 시집 『진심의 바깥』 에포케스튜디오에서 출간 하린 기자 이제야 시인은 2023년 첫 시집 『일종의 마음』을 시인동네시인선으로 출간한 바 있다. 첫 시집에서 이제야는 사랑과 이별의 시간이 지난 후 야기되는 감정과 감각들을 시적으로 형상화하면서도 대상의 존재를 이제야만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포섭하는 작업을 펼쳤다. “어쩌면 나에게만 슬픔일 수 있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너무나 보편적인 매일의 이야기”일 수 있다는, 슬픔을 향한 본질적 탐구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사랑을 듬뿍 받았다. 2025년 봄, 이제야가 두 번째 시집 『진심의 바깥』(에포케스튜디오, 2025)을 가지고 독자 앞으로 되돌아왔다. 사랑과 이별, 기다림과 상실, 그 사이 어딘가에서 답을 찾으려는 시적 몸부림을 끊..

신간+뉴스 2025. 4. 23. 20:36

섬세한 사유와 함께 한층 더 굵어지고 깊어진 목소리

―박완호 시집 『나무의 발성법』 시인동네시인선으로 출간 하린 기자 1991년 《동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시집 『문득 세상 전부가 되는 누군가처럼』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너무 많은 당신』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아내의 문신』 『염소의 허기가 세상을 흔든다』 『내 안의 흔들림』을 발간 하고, 김춘수시문학상, 한유성문학상, 경희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박완호 시인이 아홉 번째 시집 『나무의 발성법』을 시인동네시인선으로 출간했다. 이전 시집 『문득 세상 전부가 되는 누군가처럼』에서 박완호 시인은 “아프고 진지한 눈으로 세상을 탐색”하며, 시 세계의 깊이를 구축했다. 우월한 태도를 버리고 섬세한 눈으로 끝없이 “탐색하는 자세”로 시적 대상을 ..

신간+뉴스 2025. 4. 17. 21:17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

―김효은 비평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밥북출판사에서 발간 하린 기자 200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2010년 계간 ≪시에≫에 평론으로 등단한 김효은 작가가 세 번째 비평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밥북, 2025)를 발간했다. 김효은은 시와 평론 양 분야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젊은 작가다. 그래서인지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에선 문학에 대한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이 감지된다. 시를 쓰면서 비평의 감성과 지평을 동시에 넓혀온 탓일 게다. 김효은은 비평집 전체에 걸쳐 문학이 지닌 희망, 빛,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긍정적으로 전망하려 애쓴다. 그뿐만 아니라, 문학과 정동, 문학과 경제, 문학과 자연 등 다채로운 주제의 비평들을 정교..

신간+뉴스 2025. 4. 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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