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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뉴스

  • 이혜미 시집 『흉터 쿠키』 로 출간

    2022.10.19 by 미디어시인

  • 드들강 시인 홍관희의 세 번째 시집 『사랑 1그램』(걷는 사람, 2022) 출간

    2022.10.19 by 미디어시인

  • 근원적 자아 찾기를 위한 미학적 몸짓 _ 이태수의 『나를 찾아가다』

    2022.10.19 by 미디어시인

  • 이소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거의 모든 기쁨』 K-포엣 시리즈 27번째로 발간

    2022.10.19 by 미디어시인

  • 최은묵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내일은 덜컥 일요일』 발간

    2022.10.19 by 미디어시인

이혜미 시집 『흉터 쿠키』 로 출간

결핍으로 생긴 텅 빈 자리를 매만지는 따뜻한 시적 언어들 하종기 기자 2006년 으로 등단해 시집 『보라의 바깥』 『뜻밖의 바닐라』 『빛의 자격을 얻어』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혜미 시인이 네 번 째 시집 『흉터 쿠키』(현대문학, 2022)를 발간했다. 이혜미 시인의 『흉터 쿠키』는 커피로 시작해서 도넛으로 끝나는 독창적인 시집이다. 향긋한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도넛으로 아침을 시작하듯, 그의 시편들은 우리의 무뎌진 감각을 나지막한 목소리로 깨운다. 전작 『빛의 자격을 얻어』(문학과지성사, 2021.)에서 시인은 “더 이상 어떤 관계의 맥락 안에서가 아닌 홀로의 완전함을 지닌 것으로” 나아갔다면, 이번 시집에선 자신이 누구인지 온전히 알기 위해 겪어내야 했던, 결핍으로 생긴 텅 빈 자리를 매만..

신간+뉴스 2022. 10. 19. 23:14

드들강 시인 홍관희의 세 번째 시집 『사랑 1그램』(걷는 사람, 2022) 출간

생을 비추는 달빛처럼 웅숭깊은 시편들 하종기 기자 생에 대한 근원적 고찰과 자연에 대한 깊은 사유를 개진해 온 홍관희 시인의 『사랑 1그램』이 걷는사람 시인선 66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홍관희 시인은 1982년 《한국시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녹색 시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는 핵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를 펴냈으며, 두 권(『그대 가슴 부르고 싶다』『홀로 무엇을 하리』)의 시집을 출간했다. 세 번째 시집 『사랑 1그램』은 한층 농익은 시선으로 자연에 깃든 삶의 무늬를 섬세하고 온기 어린 문장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시집의 주된 배경은 산과 강(남평 드들강변)이다. 삶과 자연의 경계에서 건져 올린 문장들은 자연을 고스란히 닮아 있다. 시인은 “서정적인 가족”과 함께 강가를 거..

신간+뉴스 2022. 10. 19. 23:11

근원적 자아 찾기를 위한 미학적 몸짓 _ 이태수의 『나를 찾아가다』

생성과 소멸 넘어선 부활의 변증법 하종기 기자 197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태수 시인이 열아홉 번째 시집 『나를 찾아가다』(문학세계사)를 발간했다. ‘실존・현실・초월’을 기본명제로 한 철학적 사유를 부드러운 서정적 언어로 형상화해온 그의 이번 시집은 삶과 존재 문제에 대해 한결 깊고 그윽하게 성찰하면서 생철학의 영역으로까지 나아간다. 삶의 다양한 울림에 귀 기울이며 근원적인 자아를 찾아 나서는 꿈에 부단히 불을 지펴온 그는 이 여정에서 자연을 매개로 삶의 활력을 되찾기도 하며, 삶과 죽음이라는 양극을 끌어안고 부활의 눈부신 지평에서 변증법적으로 융합하려는 시도를 감동적으로 펼쳐 보인다. 그의 시에는 다양한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길’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삶에 대한 허무와 외로움, 낯선 시간..

신간+뉴스 2022. 10. 19. 23:05

이소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거의 모든 기쁨』 K-포엣 시리즈 27번째로 발간

시에 깃들어 있는 모든 미학적 순간들 하종기 기자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와 에세이집 『고라니라니』를 펴낸 이소연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거의 모든 기쁨』을 발간했다. 시인은 여성과 환경, 생태, 언어 등에 지극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며 세상 만물에 깃들어 있는 시적 순간들을 발견한 후 그것을 미학적 시선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시에 깃들어 있는 모든 미학적 순간을, 거기에 내재되어 있는 모든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시집은 탄생했다. 다음은 이소연 시인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두 번째 시집과 첫 번째 시집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나 모티브, 관통하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A: 대부분 시..

신간+뉴스 2022. 10. 19. 23:01

최은묵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내일은 덜컥 일요일』 발간

욕망과 좌절을 아름답게 가리는 은폐술사의 섬세한 목소리 하종기 기자 2007년 《월간문학》 201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수주문학상, 천강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최은묵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내일은 덜컥 일요일』을 ‘시인의일요일시집’으로 출간했다. 이번 시집 『내일은 덜컥 일요일』은 시인이 경험한 욕망과 좌절의 기록이다. 대부분의 문학적 글쓰기가 본질적으로 욕망과 좌절의 담론이긴 하지만 최은묵의 이번 시집은 주체의 욕망과 좌절에 절대적인 헌신을 하고 있다. 시인은 우리 삶이 감추고 있는 욕망의 조건과 역학 관계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가장 아름답게 은폐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행간에서 보여주는 존재론적 욕망과 좌절은 그의 시적 세계에 대응하는 미학적 변환의 ..

신간+뉴스 2022. 10. 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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