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시인 시집 『저녁의 마음가짐』 과 동시집 『여기서부터 있는 아름다음』 동시에 출간해 화제
― 일상을 활강하는 민낯의 불온한 기록들 김정미 기자 1989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용하 시인이 시집 『저녁의 마음가짐』과 동시집 『여기서부터 있는 아름다움』 동시에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용하 시인은 『나무들은 폭포처럼 타오른다』, 『바다로 가는 서른세 번째 길』, 『영혼의 북쪽』, 『견자』, 『한 남자』, 『이 격렬한 유한 속에서』, 『저녁의 마음가짐』 등의 시집을 발간한 바 있는데, 지난해 10년 만에 여섯 번째 시집 『이 격렬한 유한 속에서』를 펴내기도 했다. 놀랍게도 불과 1년 만에 박용하 시인은 시집 『저녁의 마음가짐』과 동시집 『여기부터 있는 아름다움』 을 가지고 독자 앞으로 다가왔다. 독자들은 반가움과 놀라움, 흥미로움으로 두 권의 책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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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