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in> 스페셜 집중 조명 _ 이건청 시인편1
그리움이 짙어지고 상상력도 깊어지는…―이건청 시집 『열아홉 개 섬과 암초들을 부르는 시』(달나무, 2025)가 가진 문향과 깊이 인터뷰 진행: 김신영 시인 이건청 시인은 1942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후 196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시집 『이건청 시집』 『목마른 자는 잠들고』 『망초꽃 하나』 『하이에나』 『코뿔소를 찾아서』 『석탄 형성에 관한 관찰 기록』 『푸른 말들에 관한 기억』 『소금창고에서 날아가는 노고지리』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굴참나무 숲에서』 『곡마단 뒷마당엔 말이 한 마리 있었네』 『실라캔스를 찾아서』와 기획시집 『로댕-청동시대를 위하여』, 시선집 『해지는 날의 짐승에게』 『움직이는 산』 『무당벌레가 되고싶은 시인』 『해지는 날 푸..
오피니언
2025. 4. 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