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협, ‘국내외 난민돕기 바자회’ 개최
2022년 10월 15(토)~16(일) 서울 남산 ‘문학의 집·서울’에서 진행 하종기 기자 195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시 관련 문인단체인 (사)한국시인협회(회장 유자효 시인, 이하 한국시협)가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이틀간(10~17시) 서울 남산 ‘문학의 집·서울’에서 국내외 난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펼친다. 시인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예술품과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팔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난민을 돕고자 한다. 한국시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김남조 시인을 비롯해 허영자, 이근배, 김종해, 오세영, 오탁번, 이건청, 신달자, 문정희, 최동호, 윤석산, 나태주 시인 등 회장을 역임한 평의원 전원이 자신의 시구를 적고 서명까지 한 시..
현장+뉴스
2022. 10. 19.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