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6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에 홍일표 시인 수상
절제미와 완성도로 詩시의 피날레 하종기 기자 사진 _ 월간 현대시 제공 웹진 시인광장’ 제 16회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로 홍일표 시인을 선정했다. 홍일표 시인은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시집 『매혹의 지도』, 『밀서』,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중세를 적다』와 청소년시집 『우리는 어딨지?』 평설집 『홀림의 풍경들』을 펴냈으며 제 8회 지리산 문학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시인광장은 ‘올해의 좋은 시 500選’ 코너를 만들어 1년 동안 500편의 좋은 시를 가려낸 후 예심과 본심을 걸쳐 최종 1편의 수상작을 결정하는데 홍일표 시인의 「서쪽」이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김왕노 시인·이혜미 시인)은 홍일표 시인의 「서쪽」이 “단연 절제미와 완성도가 높은 수작"이라고 밝혔다. 어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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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