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연재 작가 이송희 시인, ‘제20회 오늘의시조문학상’ 수상
―2025년 2월 15일.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정기총회 및 시상식 성료 하린 기자 오늘의시조시인회의는 제20회 ‘오늘의시조문학상’에 이송희 시인의 「어떤 임종」을 선정했다. 이송희 시인은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열린시학》 등에 평론을 쓰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환절기의 판화』, 『아포리아 숲』, 『이름의 고고학』, 『이태리 면사무소』, 『수많은 당신들 앞에 또 다른 당신이 되어』, 『대명사들』, 『내 말을 밀고 가면 너의 말이 따라오고』, 평론집 및 연구서 『아달린의 방』, 『눈물로 읽는 사서함』, 『길 위의 문장』, 『경계의 시학』, 『거울과 응시』, 『현대시와 인지시학』, 『유목의 서사』 등을 발간하였다. 제20회 고산문학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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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