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연재 작가 이기영 시인, 두 번째 디카시집 『전화 해, 기다릴게』 ‘작가’에서 출간
― 우주의 따뜻한 기척을 포착해 내는 디카시의 매력 하린 기자 디카시 창작과 문예 운동의 산증으로 알려진 이기영 시인이 두 번째 디카시집 『전화 해, 기다릴게』를 도서출판 작가에서 출간했다. 2013년 《열린시학》 신인작품상으로 등단한 이기영 시인은 그동안 시집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나는 어제처럼 말하고 너는 내일처럼 묻지』, 디카시집 『인생』을 발간했고, 그 저서 중에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통해 경남문화예술진흥기금 수혜, 2017년 세종우수도서 선정, 2018년 제14회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은 바가 있다. 그런가 하면 『나는 어제처럼 말하고 너는 내일처럼 묻지』를 통해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2022년 제3회 이병주국제문학상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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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