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2024년 〈탐라국 입춘굿 시화〉 개최2

— 테마 ‘진달래 산천, 새날 새봄을 기다리며’

 

 

 

이정은 기자

 

2024 갑진년을 맞이하여 제주에서 <탐라국 입춘굿 시화>를 연다. 참여 시인은 강덕환, 강봉수, 고영숙, 김광렬, 김병택, 김순남, 김영란, 김영숙, 김정숙, 김진숙, 김혜연, 나기철, 서안나, 안은주, 오광석, 오영호, 이정은, 조직형, 한희정, 홍경희 시인(제주작가회의 소속)이다.

 

2024년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제주목관아/관덕정 일대에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제주민예총과 제주특별자치도 주관하는 <탐라국 입춘굿>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데, 시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니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 시와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쯤 참여해볼 만한 행사다.

 

2일 금요일에는 거리굿 행사가 열리고 3일 토요일에는 열림굿 행사와 4일 일요일에는 입춘굿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3일 동안 시화와 같은 장소인 제주목관아/관덕정 일대에서 10시에서 1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64) 75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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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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