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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시집

  • 황형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날 밤 물병자리』 시인의일요일시인선으로 발간

    2024.01.29 by 미디어시인

  • 웹진 〈시인광장〉 주관 제17회 올해의좋은시상 황인찬 시인 수상

    2023.12.25 by 미디어시인

  • 황종권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방울 슈퍼 이야기』 출간

    2023.07.15 by 미디어시인

  •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제1회 해변시인창작학교> 연다

    2023.06.26 by 미디어시인

  • 시력 56년 강인한 시인, 『백록시화』(포지션, 2023)로 오늘의 시를 말하다

    2023.06.17 by 미디어시인

  • 200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근일 시인의 시집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시인의 일요일, 2023) 출간

    2023.06.11 by 미디어시인

  • 본지 연재 작가 표문순 시인 제5회 정음시조문학상 수상

    2023.05.31 by 미디어시인

  • 정끝별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모래는 뭐래』 창비시선으로 발간

    2023.05.27 by 미디어시인

황형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날 밤 물병자리』 시인의일요일시인선으로 발간

― 아름답고 지극하고 속 깊은 서정의 노래 하린 기자 자연과 생명의 질서에 천착하며 깊이 있는 서정성을 보여온 황형철 시인이 세 번째 시집 『그날 밤 물병자리』(시인의일요일 간, 2024년 1월)을 펴냈다. 199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6년 계간 『시평』으로 등단한 이후 첫 시집 『바람의 겨를』과 두 번째 시집 『사이도 좋게 딱』에서는 자연의 순환 질서와 따듯한 서정성을 보여준 바 있는 황형철 시인은 『그날 밤 물병자리』는 일상에서 발견한 크고 작은 흔적을 섬세한 시선으로 살피고 사유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시 곳곳에서 정제된 목소리와 살가운 언어적 생동감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유연하고 탄력 있는 사유와 감각이 혜안으로 이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 「뜬구름」을 보면 이와 같은 시인의..

신간+뉴스 2024. 1. 29. 12:24

웹진 〈시인광장〉 주관 제17회 올해의좋은시상 황인찬 시인 수상

― 시상식은 2024년 1월 13일(토) 18시 예술가의집에서 열릴 예정 ​하린 기자 웹진 〈시인광장〉이 주관하는 제17회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로 황인찬 시인이 시 ‘당신 영혼의 소실’이 선정되었다. 2010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황인찬 시인은 그동안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등을 출간했고,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서라벌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좋은 시’는 선정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초에 ‘좋은 시 500선’을 편집 위원들이 선정한 후 그 작품을 다시 선정된 분들에게 보내 추천을 받아 ‘100선’을 선정한다. 또다시 100편을 선정..

현장+뉴스 2023. 12. 25. 13:26

황종권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방울 슈퍼 이야기』 출간

― 방울 슈퍼가 동네의 따뜻한 무릎이자 골목의 꽃인 이유 하린 기자 황종권 시인의 첫 산문집 『방울 슈퍼 이야기』가 걷는사람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태어나 늘 동네 꼬마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시인이 정성껏 쓴 에피소드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시인은 여수의 작은 마을 국동에 있는 유일한 구멍가게인 방울 슈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방울 슈퍼를 온기로 채워 준 수호신 할머니들부터, 짤랑거리는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어린아이들까지. 시인은 방울 슈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따뜻한 이웃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방울 슈퍼 이야기』 안으로 소환한다. 황종권은 삶이 작은 ‘추락’의 연속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바닥..

신간+뉴스 2023. 7. 15. 20:36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제1회 해변시인창작학교> 연다

― 7월 28일(금)부터 31일(월)까지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인근에서 개최 하린 기자 전라남도와 진도군, 진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이 주관하는 가 7월 28일(금)부터 31일(월)까지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전남 진도군 임회면 죽림길 97) 인근에서 개최된다.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은 경기대학교 국문과 이지엽 교수가 일평생 수집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서·화(詩·書·畵) 작품들을 집대성하여 2021년 설립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남도의 다양한 예술을 직접 체험함과 동시에,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진도 바닷가 마을에서 전국 각지의 유명시인과 함께 시쓰기와 백일장, 낭송대회 등이 열리는 전국 규모 최대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나태주ㆍ신달자ㆍ허형만..

현장+뉴스 2023. 6. 26. 00:21

시력 56년 강인한 시인, 『백록시화』(포지션, 2023)로 오늘의 시를 말하다

하린 기자 시화(詩話)는 우리나라에서 고려 말 이인로에 이어 조선 초 서거정의 『동인시화(東人詩話)』 에서 그 뿌리를 찾아볼 수 있다. 시화에는 첫째 시의 본질을 논의하는 시론(詩論), 둘째 시의 작법을 제시하는 작시론(作詩論), 셋째 시 작품이나 시인을 해설⸳평가하는 , 넷째 역대 시인들의 행적이나 시작 배경의 숨은 이야기를 서술하는 시 일화(逸話) 등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시 시론, 시 해설이나 비평 따위를 모두 담을 수 있는 장르가 곧 시화(詩話)다. 그런 시화처럼 『백록시화』에는 백록 강인한 시인이 말한 ‘시론(詩論)’ ‘작시론(作詩論)’ ‘시평(詩評)’ ‘시 일화(逸話)’가 포함되어 있다. 강인한 시인은 잘 알려진 대로 인터넷 카페 〈푸른 시의 방〉을 운영하면서 4,000명이 넘는 회원들에..

신간+뉴스 2023. 6. 17. 16:39

200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근일 시인의 시집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시인의 일요일, 2023) 출간

― 잡히지 않는 유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포에지 하린 기자 이근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가 시인의 일요일 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첫 시집 『아무의 그늘』에서 “둥근 꿈과 허방의 현실 속에서 잘 숙성된 한 편의 정갈한 숲의 몽유라고 부를만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사진 시집 『침잠하는 사람』에서는 시와 사진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지만 병존하면서 “침잠한 이가 거느린 그림자들. 그 그림자들이 이루는 고독한 앙상블”을 미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시집 『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에서는 꿈과 현실, 실재와 환상의 경계를 지우면서 싱싱한 감각을 직관적 상상력으로 마음껏 펼칠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신간+뉴스 2023. 6. 11. 23:52

본지 연재 작가 표문순 시인 제5회 정음시조문학상 수상

하린 기자 표문순 시인이 작품 '별의 기록문'으로 제5회 정음시조문학상 수상했다. 표문순 시인은 2014년 《시조시학》으로 등단한 이래 열린시학상, 나혜석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상을 수상했고 시조집 『공복의 구성』을 발간한 바 있다. 정음시조문학상은 등단 15년 미만의 시조 시인들이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들(각 5편)을 심사 대상으로 하여 선정한 후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심사를 맡은 문정희 시인, 이승은 시인, 유성호 평론가는 표문순 시인이 첫 시조집 『공복의 구성』(고요아침, 2019) 발간한 이래 “주체와 대상 간의 경험적 화음을 향한 순연한 열망을 담아왔고, 정형 안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사유와 감각을 풀어놓으면서도 시조 특유의 동일성을 지켜가는 미학”을 선보여 왔다고 평가했다. “균형과 정형의 ..

현장+뉴스 2023. 5. 31. 19:35

정끝별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모래는 뭐래』 창비시선으로 발간

― 별처럼 빛나는 시어로 비춘 삶의 내밀한 풍경 하린 기자 시 창작과 평론 활동을 병행하며 독특한 상상력과 빼어난 언어 감각으로 독보적인 시 세계를 다져온 정끝별 시인이 일곱 번째 시집 『모래는 뭐래』를 창비시선으로 발간했다. 시인은 경쾌한 어조와 그윽한 서정이 결합된 작품으로 삶의 비밀한 일상과 가족 ‧ 여성 ‧ 사회 ‧ 생태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양하게 들려준다.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감성으로 삶의 비애와 “도저하고도 낭창낭창한 슬픔”(이병률, 추천사)을 감싸 안는 시편들은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치밀한 미학적 구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언어를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부리면 부린 자리로부터 울림과 떨림의 번져온다. 그런 정교함으로 인해 시 읽기의 깊은 맛이 우러난다. “언어적 조율을 통해 일상..

신간+뉴스 2023. 5. 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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