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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뉴스

  • 이명윤 시인의 세 번재 시집 『이것은 농담에 가깝습니다』 걷는사람에서 출간

    2024.04.08 by 미디어시인

  • 이승은 시인의 시조집 『분홍입술흰뿔소라』 작가 기획시선으로 발간

    2024.04.08 by 미디어시인

  • 이재훈 시인의 첫 번째 에세이집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청색종이, 2024) 출간

    2024.03.30 by 미디어시인

  • 김사람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남자들의 눈은 전쟁을 동경한다』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

    2024.03.25 by 미디어시인

  •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이웃에 대한 연대가 담긴 시집

    2024.03.22 by 미디어시인

  • 김진길 시인의 네 번째 시조집 『거미의 협상술』 열린시학정형시집으로 발간

    2024.03.22 by 미디어시인

  • 박노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 삶창시선으로 발간

    2024.03.22 by 미디어시인

  • 시는 언어의 보석, 그 속에서 빛나는 시인의 마음

    2024.03.19 by 미디어시인

이명윤 시인의 세 번재 시집 『이것은 농담에 가깝습니다』 걷는사람에서 출간

― 절망과 슬픔과 죽음을 넘어서는 웅숭깊은 긍정의 세계 하린 기자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2006년 전태일문학상을 받고, 2007년 계간지 《시안》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명윤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이것은 농담에 가깝습니다』를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이명윤의 시집은 절망과 슬픔과 죽음을 넘어서는 웅숭깊은 긍정의 세계로 가득 차 있다. 수록작을 한편 한편 읽게 되면 아득하지만 선명한 슬픔이 울음의 발톱을 세우고 걸어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 발톱은 상처를 입히고 부각시키는 발톱이 아니다. 낯익은 삶의 면면을 다정한 시선으로 묘파하는 일에 능숙한 시인이기에 애틋한 시선을 슬픔의 배면에 깔고 화자의 언술이 다가오게 만들었다. 이명윤 시인은 세계를 톺아보는 특유의 조심스럽고도 섬세..

신간+뉴스 2024. 4. 8. 11:49

이승은 시인의 시조집 『분홍입술흰뿔소라』 작가 기획시선으로 발간

신간 소식 ― 세계화 시대를 여는 새로운 단계의 ‘신’ 미학 정지윤 기자 올해로 등단 45년을 맞는 이승은 시인이 새 시조집 『분홍입술흰뿔소라』를 도서출판 작가 기획시선으로 출간하였다. 이승은 시인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9년 제1회 〈만해백일장〉 장원, 그해 KBS 문공부 주최 〈전국민족시대회〉 장원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 『첫, 이라는 쓸쓸이 내게도 왔다』 『어머니 尹庭蘭』 『얼음동백』 『넬라 판타지아』 『꽃밥』 『환한 적막』 『시간의 안부를 묻다』 『길은 사막 속이다』 『시간의 물그늘』 『내가 그린 풍경』, 시선집 『술패랭이꽃』이 있으며, 이영도시조문학상, 중앙일보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백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승은 시인의 새 시조집 『분홍입술흰뿔소라』는 5부로..

신간+뉴스 2024. 4. 8. 11:34

이재훈 시인의 첫 번째 에세이집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청색종이, 2024) 출간

—타자를 향한 따뜻한 말들과 희망이 스며들게 하는 메시지 하린 기자 1998년 《현대시》로 등단하여 그동안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생물학적인 눈물』 『돌이 천둥이다』 등의 시집을 펴냈고,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한국서정시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이재훈 시인이 첫 번째 에세이집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를 청색종이출판사에서 발간했다. 이재훈 시인은 스스로를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시인이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진 자라고 말할 때 그리워하는 대상은 특별한 대상이 아니라 일상과 기억과 꿈이 대상이다. 그 대상들을 향한 시인의 기록들이 이 책엔 포진되어 있고, 그 기록들은 읽는 순간 마음속으로..

신간+뉴스 2024. 3. 30. 13:17

김사람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남자들의 눈은 전쟁을 동경한다』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

― 나의 시가 너의 죽은 나무를 살리기를 김네잎 기자 김사람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남자들의 눈은 전쟁을 동경한다』가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김사람 시인은 2008년 《리토피아》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시집 『나는 이미 한 생을 잘못 살았다』 『나는 당신과 아름다운 궁에서 살고 싶었을 뿐이다』 『DNA』, 장편 어린이소설 『은하』 등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시집은 총 4장으로 구성된 장시로,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화자는 제도와 규율 속에서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에 침묵하고 갈등하는 존재다. 폭력에 관한 세비야 선언(The Seville Statement 1989년 제 25차 유네스코총회)에 의하면 “폭력은 우리의 진화적 유산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우리의 유전자에 존재하지도..

신간+뉴스 2024. 3. 25. 12:52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이웃에 대한 연대가 담긴 시집

― 박일환 시인의 『귀를 접다』 청색종이출판사에서 발간 기사 및 인터뷰 진행: 이정은 시인 박일환 시인은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하여 시집 『지는 싸움』, 『덮지 못한 출석부』, 『등 뒤의 시간』과 청소년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만렙을 찍을 때까지』를 비롯해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국어사전에서 캐낸 술 이야기』, 『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국어사전 독립선언』, 『문학 시간에 영화 보기 1,2』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시뿐 아니라 청소년 시, 동시, 인문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집필을 이어온 시인이자 작가이다. 이번 시집 『귀를 접다』는 이순을 넘긴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이웃에 대한 연대가 담겨 ..

신간+뉴스 2024. 3. 22. 19:32

김진길 시인의 네 번째 시조집 『거미의 협상술』 열린시학정형시집으로 발간

― 역행과 순행의 변증법 정지윤 기자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진길 시인(동명대 교수)이 네 번째 시집 『거미의 협상술』(도서출판 고요아침)을 출간했다. 지난 2016년 세 번째 시집 『화석지대』(지혜 刊)를 출간한 지 7년 만이다. 김 시인은 서문에서 “헛되고 헛된 것을 좇느라, 성찰의 시간을 갖느라 제법 긴 공백이었다”며, “그 공백이 여백이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시인의 말처럼 본업이 우선이었을 시기에 창작의 일선에서 잠시 물러나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작품세계가 한층 깊어졌다는 평이 들린다. 대전문화재단이 발간을 지원한 이번 시집에는 천강문학상 수상작 ‘봉홧불을 놓다’와 나래시조문학상 수상작 ‘쌍봉낙타’ 등 70여 편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30여 편은 지면에 발표되지 않은 신작이어서 ..

신간+뉴스 2024. 3. 22. 19:13

박노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 삶창시선으로 발간

― ‘초월의 날갯짓’과 울음이 갖는 확장성 하린 기자 2015년 『유심』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노식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를 삶창시선으로 발간했다. 시인은 그동안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 『시인은 외톨이처럼』 『마음 밖의 풍경』 『길에서 만난 눈송이처럼』 등을 펴냈으며,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 화순군 한천면 오지에서 시 창작에 몰두하며 ‘시인 문병란의 집’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박노식 시인은 시 세계의 특징 중에 하나는 사물이나 대상을 섬세하게 감각하고 그 대상이나 사물에 내재되어 있는 ‘울음’(떨림)을 감지한 후 그 떨림을 곧바로 받아 적는 게 아니라 그 울음에 동참해서 시의 ‘꽃’을 함께 피운다는 점이다. 그렇..

신간+뉴스 2024. 3. 22. 18:19

시는 언어의 보석, 그 속에서 빛나는 시인의 마음

—다양한 성향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강인한 시인의 열두 번째 시집 『장미열차』 하린 기자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강인한 시인이 팔순을 맞아 열두 번째 시집 『장미열차』(포지션, 2024.)를 발간했다. 그의 등단작은 종결부에서 예민한 사회문제를 쉬르리얼리즘 기법으로 처리한 과감한 형태였다. 카프카의 그로테스크한 방법론을 폭탄처럼 시단에 던지며 등단한 시인은 사회적인 현실을 다루되 탐미주의적 미학과 모더니즘을 지향하는(「불길 속의 마농」) 시를 초기와 중기 때 창작했다. 그래서 그 당시 강인한의 시편들에 대한 이가림의 지적은 음미할 만하다. “비근한 사물과 풍경의 배후에 감춰진 삶의 진정한 실체를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통찰력과 그의 빼어난 형상 능력에서 우리는 상상력의 깊이에서 우러나는 예술품..

신간+뉴스 2024. 3. 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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