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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뉴스

  • 김사람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남자들의 눈은 전쟁을 동경한다』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

    2024.03.25 by 미디어시인

  •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이웃에 대한 연대가 담긴 시집

    2024.03.22 by 미디어시인

  • 김진길 시인의 네 번째 시조집 『거미의 협상술』 열린시학정형시집으로 발간

    2024.03.22 by 미디어시인

  • 박노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 삶창시선으로 발간

    2024.03.22 by 미디어시인

  • 시는 언어의 보석, 그 속에서 빛나는 시인의 마음

    2024.03.19 by 미디어시인

  • 성선경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민화』 파란시선으로 발간

    2024.03.15 by 미디어시인

  • 손영희 시인의 세 번째 시조집 『세상의 두근거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시인동네 시인선으로 발간

    2024.03.11 by 미디어시인

  •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한 박길숙 시인의 첫 시집 『아무렇게나, 쥐똥나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

    2024.03.01 by 미디어시인

김사람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남자들의 눈은 전쟁을 동경한다』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

― 나의 시가 너의 죽은 나무를 살리기를 김네잎 기자 김사람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남자들의 눈은 전쟁을 동경한다』가 걷는사람 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김사람 시인은 2008년 《리토피아》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시집 『나는 이미 한 생을 잘못 살았다』 『나는 당신과 아름다운 궁에서 살고 싶었을 뿐이다』 『DNA』, 장편 어린이소설 『은하』 등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시집은 총 4장으로 구성된 장시로,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화자는 제도와 규율 속에서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에 침묵하고 갈등하는 존재다. 폭력에 관한 세비야 선언(The Seville Statement 1989년 제 25차 유네스코총회)에 의하면 “폭력은 우리의 진화적 유산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우리의 유전자에 존재하지도..

신간+뉴스 2024. 3. 25. 12:52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이웃에 대한 연대가 담긴 시집

― 박일환 시인의 『귀를 접다』 청색종이출판사에서 발간 기사 및 인터뷰 진행: 이정은 시인 박일환 시인은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하여 시집 『지는 싸움』, 『덮지 못한 출석부』, 『등 뒤의 시간』과 청소년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만렙을 찍을 때까지』를 비롯해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국어사전에서 캐낸 술 이야기』, 『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국어사전 독립선언』, 『문학 시간에 영화 보기 1,2』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시뿐 아니라 청소년 시, 동시, 인문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집필을 이어온 시인이자 작가이다. 이번 시집 『귀를 접다』는 이순을 넘긴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이웃에 대한 연대가 담겨 ..

신간+뉴스 2024. 3. 22. 19:32

김진길 시인의 네 번째 시조집 『거미의 협상술』 열린시학정형시집으로 발간

― 역행과 순행의 변증법 정지윤 기자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진길 시인(동명대 교수)이 네 번째 시집 『거미의 협상술』(도서출판 고요아침)을 출간했다. 지난 2016년 세 번째 시집 『화석지대』(지혜 刊)를 출간한 지 7년 만이다. 김 시인은 서문에서 “헛되고 헛된 것을 좇느라, 성찰의 시간을 갖느라 제법 긴 공백이었다”며, “그 공백이 여백이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시인의 말처럼 본업이 우선이었을 시기에 창작의 일선에서 잠시 물러나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작품세계가 한층 깊어졌다는 평이 들린다. 대전문화재단이 발간을 지원한 이번 시집에는 천강문학상 수상작 ‘봉홧불을 놓다’와 나래시조문학상 수상작 ‘쌍봉낙타’ 등 70여 편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30여 편은 지면에 발표되지 않은 신작이어서 ..

신간+뉴스 2024. 3. 22. 19:13

박노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 삶창시선으로 발간

― ‘초월의 날갯짓’과 울음이 갖는 확장성 하린 기자 2015년 『유심』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노식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를 삶창시선으로 발간했다. 시인은 그동안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 『시인은 외톨이처럼』 『마음 밖의 풍경』 『길에서 만난 눈송이처럼』 등을 펴냈으며,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 화순군 한천면 오지에서 시 창작에 몰두하며 ‘시인 문병란의 집’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박노식 시인은 시 세계의 특징 중에 하나는 사물이나 대상을 섬세하게 감각하고 그 대상이나 사물에 내재되어 있는 ‘울음’(떨림)을 감지한 후 그 떨림을 곧바로 받아 적는 게 아니라 그 울음에 동참해서 시의 ‘꽃’을 함께 피운다는 점이다. 그렇..

신간+뉴스 2024. 3. 22. 18:19

시는 언어의 보석, 그 속에서 빛나는 시인의 마음

—다양한 성향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강인한 시인의 열두 번째 시집 『장미열차』 하린 기자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강인한 시인이 팔순을 맞아 열두 번째 시집 『장미열차』(포지션, 2024.)를 발간했다. 그의 등단작은 종결부에서 예민한 사회문제를 쉬르리얼리즘 기법으로 처리한 과감한 형태였다. 카프카의 그로테스크한 방법론을 폭탄처럼 시단에 던지며 등단한 시인은 사회적인 현실을 다루되 탐미주의적 미학과 모더니즘을 지향하는(「불길 속의 마농」) 시를 초기와 중기 때 창작했다. 그래서 그 당시 강인한의 시편들에 대한 이가림의 지적은 음미할 만하다. “비근한 사물과 풍경의 배후에 감춰진 삶의 진정한 실체를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통찰력과 그의 빼어난 형상 능력에서 우리는 상상력의 깊이에서 우러나는 예술품..

신간+뉴스 2024. 3. 19. 19:04

성선경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민화』 파란시선으로 발간

— 소소헌(疏疏軒)에서 발견한 소소(炤炤)한 시 김분홍 기자 성선경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민화』가 파란시선으로 발간됐다. 1960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난 성선경 시인은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고산문학대상, 산해원문화상, 경남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 『널뛰는 직녀에게』 『옛사랑을 읽다』 『몽유도원을 사다』 『모란으로 가는 길』 『진경산수』 『봄, 풋가지행(行)』 『서른 살의 박봉 씨』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파랑은 어디서 왔나』 『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갈 때』 『아이야! 저기 솜사탕 하나 집어 줄까?』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 『햇빛거울장난』 『민화』, 시조집 『장수하늘소, 시선집 『돌아갈 수 없는 숲』 『..

신간+뉴스 2024. 3. 15. 13:09

손영희 시인의 세 번째 시조집 『세상의 두근거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시인동네 시인선으로 발간

— 저 쓸모없는 것들의 고귀함 정지윤 기자 2003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손영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세상의 두근거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가 시인동네 시인선 224로 출간되었다. 손영희 시인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창신대 문예창작과, 고려대 인문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집으로 『불룩한 의자』 『소금박물관』 현대시조 100인선 『지독한 안부』 등이 있다. 오늘의 시조시인상, 이영도시조문학상 신인상, 중앙시조대상 등을 수상했다. 손영희 시인은 쓸모와 효용성의 이데올로기가 주변화한 것들을 주목한다. 그동안 우리는 합리성과 이성의 잣대로 얼마나 많은 “세상의 두근거림”을 버렸는가. 하여, 손영희 시인은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 속에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는 “두근거림”의 기원과 힘을 찾는 일에 매진한다...

신간+뉴스 2024. 3. 11. 12:25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한 박길숙 시인의 첫 시집 『아무렇게나, 쥐똥나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

— 투고 두 시간 만에 전격 계약한 특급 유망주의 개성과 직관이 가득한 시들 하린 기자 2017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박길숙 시인의 첫 시집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습작 기간을 거쳐 등단한 박길숙 시인은 등단 당시 이미, 완성형의 신인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201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최종심을 맡았던 정진규 시인은 차점자였던 박길숙 시에 대해 “발랄한 감각과 자유분방한 보폭이 흥미로웠다”고 밝히며, 박길숙 시의 큰 덕목으로 “새로움의 추구”를 꼽았고, 2017년 《문학사상》 신인상 심사위원들은 “현실을 시의 성채 안으로 이끌어 오는 힘”을 갖췄다며 그를 제70회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의 당선자로 결정했다. 『아무렇게나, 쥐똥나무』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안고 탄생했다. 박길숙 시인이 이메일..

신간+뉴스 2024. 3.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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